최근 벼농사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약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일부 지역과 농가에서는 벼 드문모 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드문모 심기를 하면 벼를 재배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모내기할 때 필요한 노동력도 줄일 수 있다.
부지화는 1990년 초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최근에는 주산지인 제주지역의 부지화 재배는 감소하고 있으며, 전남과 경북지역의 남해안 중심으로 부지화의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탈곡이란 곡류나 두류의 줄기에서 열매를 인위적으로 분리시키는 것을 말한다. 탈곡기는 인력용과 동력용으로 크게 분류한다. 동력용에는 탈곡물질의 공급방 식에 따라 인력공급식, 자동공급식, 투입식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콩과풋거름작물은 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질소비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분해가 쉬워 뒷그루 작물을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특성이 있다. 종류로는 헤어리베치·자운영·클로버·알팔파·풋베기콩·풋베기완두·루핀 등이 있다.
스마트농업의 기술의 종류를 구분하자면 농기계나 농업시설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를 확보하는 분야, 데이터를 해석하여 제어하는 분야, 데이터를 이용하여 가치(value)를 생산하는 분야, ICT 시스템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 이용하는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클레마티스, 절화 작약 등 화초(초본류) 13종과 라넌큘러스, 칸나 등 알뿌리 식물(구근류) 6종, 유칼립투스, 서양수수꽃다리 등 꽃나무(목본류) 10종, 나도풍란, 소엽풍란 등 난류 4종, 코노피튬, 하월시아 등 다육식물 3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감귤 품종은 농업 현장에서 온주밀감과 만감류로 단순하게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감귤의 종류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이다. 감귤의 품종개발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망고는 옻나무과에 속하는 수관이 큰 상록성 나무로, 전 세계적으로 바나나, 파인애플 다음으로 세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열대 과일이다.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가 이루어지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열대 및 아열대 작물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망고 재배 및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농업경영은 농가(또는 농업경영체)가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 하는 활동과 관련하여 수없이 발생하는 선택의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다.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은 일반적으로 경영관리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 소비 경향이 그린키위에서 골드키위로 바뀜에 따라 품종 육성에 대한 목표도 변경되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주농업시험장(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이 2003년 ‘제시골드’를 육성한 것을 시작으로 ‘한라골드’, ‘골드러쉬’와 같은 품종 개발이 이어졌다.
한자로 대두(大豆)라고 하며 식용작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덩굴성인 것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근류(뿌리혹)가 있다. 식량작물 중 단백질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국화는 절화의 이용 형태에 따라 스탠더드 국화와 스프레이 국화로 분류하나 작은 국화에 대해 소국으로 별도로 분류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