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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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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2.

tvN 최고 화제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세상을 뒤흔든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것이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권력자가 탄생하는 순간은 물론,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담았다.

3.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마리 앙투아네트' 평전이다. 합스부르크가의 황녀에서 프랑스의 왕비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까지의 일생을 사실에 입각하여 재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역사의 희생양으로 미화시키는 대신, 그녀가 커다란 비극 앞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4.

고대 바빌론 사람들의 냄비 속을 들여다보고, 로마인의 식탁에도 앉아보고, 중세의 보양 수프도 후루룩 마셔본 다음 분자요리라고 부르는 해체 완두콩 스튜의 맛도 느끼면서 이들 음식이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산물이며 특정 시대 사람들을 추동하는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5.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6.
7.

『노벨상(물리)』 5권은 새로운 포맷으로 큰 틀에서 우주 과학과 일반 물리학 분야로 나누었는데 이번에 시리즈 15권 중 『노벨상(물리)』 1권이 출간된 것으로 이어서 계속 15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제1권은 ‘알프레드 노벨’, ‘노벨상을 받지 못한 과학의 선구자’를 다룬다.

8.

일본 시민사회에서는 “2001년 중에 늦어도 2002년 월드컵 개최까지는 북일 교섭을 실현하자”라는 목표 아래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가 설립돼 북일 국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이 협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았던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가 협회의 활동을 비롯한 북일 국교 수립의 역사를 반성적으로 되짚어 본 백서라 할 수 있다.

9.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3권. 중세 유럽의 세 가지 신분 중에서도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일하는 자, 농민과 상공업자. 서민들의 삶을 통해 보는 중세 유럽 사회란 어떤 것이었을까? 각종 도판과 사료를 통해 중세 사회의 또 다른 얼굴을 살펴보자.

10.

각 시대마다 '당대의 가장 강력한 군대'의 군복이 타국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군복은 매우 정치적이며 국제 관계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유명한 영웅들의 인생과 전력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고, 실제 그들이 활약한 전장에서 왜 그런 군복들이 채용되었는지 상세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살펴본다.

11.

부산 음식으로 한중일 동아시아의 역사를 맛보고 즐기는 책이다. 부산에 오래 살며 부산 음식을 먹고 자란 인문학자 열네 사람이 ‘부산의 맛’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사적으로 부산은 대륙과 해양의 관문으로 부산을 통해 한중일은 물론 동남아, 유라시아 문화가 교류했다.

12.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서 「집사」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면 현대 독자들의 뇌리에는 검정색 연미복을 입었으며 기품 있고 신중한 데다 부드러운 언행의 남성의 모습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13.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1837~1901)에 번영의 정점에 달해 있었다. 당시에 많이 출간되었던 <에티켓 북>의 기술을 바탕으로, 빅토리아 시대 중류 여성들의 사교 생활을 알아보며 그 속마음까지 들여다본다.

14.

세계 최강이라는 19세기 '대영제국'의 황금기를 이끈 여성 군주,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영국 군주제를 확립했던 빅토리아 여왕. 여왕의 대관식, 결혼식 등의 왕궁 의식과 정치 활동에서 보이는 공적 생활, 연애나 고민, 가족과의 관계, 식생활과 주거 등 사적 생활도 함께 소개한다.

15.

AK Trivia Book(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 영국 빅토리아 시대 중산계급 여성들의 생활을 당시 가정 운영의 입문서로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였던 『비튼의 가정서』를 바탕으로 따라가본다.

16.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7.

영화를 누렸던 19세기~20세기 초의 영국. 웅장한 대저택, 호화로운 드레스, 사냥과 무도회 등, 당시 귀족들의 영애가 누렸던 풍요롭고 화려한 일상과 그 이면의 현실을 귀중한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18.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기사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는가, 지향하는 목표는 어디에 있었는가. 기사의 탄생에서 몰락까지, 역사의 드라마를 따라가며 그 진짜 모습을 파헤친다.

19.

영국은 현대에도 귀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자, '귀족'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이 영국 귀족의 현재와 과거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듬어 나가면서 영국 귀족이 영국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기능하는지 그 위치와 실제의 생활을 알아본다.

20.

현대 문명의 중추를 이루게 만든 많은 사람들이 노벨상을 수상했지만 이 책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의 전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이들 노벨상들의 업적이 우리의 생활에 직결되어 있고 그들에 의해 우리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자는 것이다.

21.

스탈린이 읽은 책을 통해 그의 일생과 시대를 비추는 시도를 했다. 책을 사랑한 독재자의 서재로 들어가 그의 사상과 신념, 혁명과 전쟁, 국정과 외교에 미친 영향, 인격과 감정의 내면까지 파고든 새로운 스타일의 전기다.

22.

조선을 대표하는 ‘별난 인물’에 대한 탐구를 풍부한 자료와 감상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펼치는 “썰”이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김삿갓부터 토정 이지함 선생의 일생, 학창 시절에 생육신으로 배웠던 김시습까지, 소용돌이 같은 정세 속에서 야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천재들의 인생을 풀어내고 있다.

23.

방대하고 파란만장한 폴란드 역사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이하면서도 간략하고 밀도 있게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저항과 좌절로 점철된 역사 속에서, 굴하지 않고 가혹한 운명에 당당히 맞서온 폴란드인들의 이야기. 잠재력이 가득한 지역 대국 폴란드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살펴본다.

24.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25.

오늘날 식탁 위는 전 세계의 식자재가 활약하는 대극장이 되었다.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재료와 요리는 제각각 맡은 연기를 하며 매일 세계사를 재연하고 있다. 각각의 식자재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는지를 알면 식탁이라는 무대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