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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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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의사 맥은 마음속에 생긴 ‘검은 열매’를 먹어 없애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의사 맥을 찾아가면 씻은 듯이 나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긴다. 검은 열매를 먹어 치운 바로 자리에 같은 모양의 이전보다 훨씬 큰 검은 열매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3.

‘민주인권그림책’은 사계절출판사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으로 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을 찾아내어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4.

‘민주인권그림책’은 사계절출판사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으로 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을 찾아내어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5.

주문, 배송, 도착. 간단하고 편리한 소비 생활 속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정진호 작가는 주문과 도착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들여다본다. 작가는 노동으로 연결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 주면서 묻는다. ‘우리를 일찍 움직이게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6.

측정은 값을 구하는 도구다. 측정은 세상의 모든 것을 관찰하여 숫자로 드러낸다. 측정은 숫자로, 숫자는 데이터로 변환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측정은 생활의 편리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만 쓰이는 걸까?

7.

전쟁과 폭력의 참상을 마주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권윤덕 작가의 새 그림책 《행복한 붕붕어》가 출간되었다. 자연 속 생명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그림책은 발 달린 물고기 ‘붕붕어’를 통해 자연과 분리된 채 환경을 파괴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자는 공존의 메시지를 건넨다.

8.

행복, 우리가 참 많이 쓰지만 어렵게 느끼는 감정이다. 행복은 기쁘거나 즐거운 감정보다는 복합적이고 철학적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라고 설명된다.

9.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꼬리의 꼬리를 무는 물고기의 걱정과 상상은 잠자리에 누워서 이런저런 고민을 늘어 놓는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다. 잠들기 전 이런저런 생각으로 뒤척이는 밤, 일렁이는 마음을 잠재울 『꽃게야, 자니?』를 만나 보자. 어떤 고민이든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10.

떡잎 그림책 19. 스웨덴의 유명 소설가와 화가가 쓰고 그린 우화 그림책으로, 두 지은이의 첫 어린이책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읽는 옛이야기처럼 보이는 것과 본모습은 다를 수 있다는 교훈을 담았다.

11.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지 못해 끙끙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그동안 쌓아온 친분과 우정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다. 친구관계가 끝나거나 어색해질까봐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친한 친구 해바라기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꿀벌은 고민에 빠진다.

12.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13.

겉으로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공존과 품위 있는 삶을 말하지만, 실은 동물들을 가두고 전시하는 동물원 ‘에덴 호텔’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현정 작가는 동물들에게 자기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로 감춰진,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가두어 동물다움을 빼앗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14.

일상 속 판타지로 늘 우리에게 놀라운 세계를 보여 주는 서선정 작가가 이번엔 전학 간 아이의 마음을 통해 낯선 환경에 놓인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를 펴냈다.

15.

상상만 해도 꼭 가 보고 싶은 공룡 놀이공원에서의 하루! 책 속에 숨겨진 초대장을 받아 보자.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환상의 공룡 놀이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16.

아이들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낮은 땅에서 피는 들꽃, 작은 무당벌레들, 하늘을 유영하는 달과 구름. 『바위틈 별천지』 속 별천지가 아이들에게만 열리는 이유는 아이들만이 환상적 세계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17.

조건 없는 수용에 대한 이야기, 겉모습만 보고 내리는 가혹한 판단이나 편견을 벗어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때로는 작은 몸짓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김윤이 작가가 직접 보고 그린 실제 이야기다. 실제 주인공인 알콩이와 반달이가 서로 마주보며 앉아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 이 이야기의 씨앗이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사라진 반달이 가족을 발견하곤 돌아와서 밥 먹으라고 말을 건넸더니 정말로 다음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마치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말이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고래와 소년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명의 공생을 강조하고 있다. 이 그림책은 잠들어있던, 잊고 있던 생명 기억을 깨우고 바다, 땅, 자연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20.
  • 양탄자배송
    6월 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묵묵히 한 자리에서 추억과 위로를 선물해 온 그네와, 그네처럼 살아 온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시와 같은 그림책이다. 오르고 내리는 어떤 순간일지라도 함께하는 이들의 다정한 언어와 손길이 있기에 지친 마음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될 것이다.

21.

전남 영암군에 내려오는 구전설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맨흙을 퍼다 옹기를 만들고, 옹기를 이고 지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팔아서 큰돈을 벌었던 옹기촌 사람들 이야기다.

22.

꼬마 펭귄은 언제 어디서나 핑크색 곰 인형 ‘핑곰이’와 함께했다. 그러던 어느 날, 허둥지둥 바쁘게 일하다가 그만 핑곰이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꼬마 펭귄은 집 안 구석구석부터 커다란 고래 입속까지 빠짐없이 살펴보지만, 핑곰이는 털끝 하나 보이지 않는다. 대체 어디로 간 걸까?

23.
  • 양탄자배송
    6월 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어느 날 문득 생각난 취미가 있다. 콩풍뎅이는 길가에 열린 다래 종을 뒤렁뒤렁 두드리고 사마귀는 요정이 되어 아카시아 숲 사이를 마음껏 춤준다. 소금쟁이는 빛나는 달이 뜨면 스타카토로 뛰어오른다. 이렇게 신선한 취미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보자.

24.

2023년 아마존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30여 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에 관한, 시대를 초월한 보드라운 이야기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17세기 천문학자였던 폴 닐 경은 달에 있는 코끼리를 관찰했다. 그 유쾌한 발견은 천문학계에 큰 파문을 불러왔지만, 많은 작가에게는 영감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새뮤얼 버틀러의 시와 라퐁텐 우화집이 그 대표적 예이다. 폴 닐 경의 그 유쾌한 발견은 350년이 지난 현재, 폴란드의 작가인 미코와이 파신스키와 고시아 허브에게도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