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간명하고도 매혹적인 이 문장은 1973년 출간 이래 생태주의 운동뿐 아니라 경제와 과학기술, 가치 있는 삶, 노동과 교육에까지 깊은 영감을 준 슈마허의 책 제목이지요. 환경 운동과 집필에 힘써 온 장성익 선생이 행복경제학과 중도기술이라는 가장 핵심 내용을 십대를 위해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김상미 (대표)
우리를 둘러싼 온갖 색깔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살펴보는 책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농업, 농사의 의미와 농촌살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