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은 영원불멸의 병법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처세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그리고 맥아더 장군 역시 이 책에 크게 의존했던 사실이 잘 증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