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타로카드 전문 연구 해설 시리즈, 1기 총 7권 완결편
최초로 78장의 카드 해석 노하우를 3,000쪽으로 총정리한 대작업
상징 해설과 연계 해석의 결정판 출간

타로카드 그림 속 상징 432개부터 156건의 실제 사례 속 카드 1560장까지,
카드의 그림 상징과 배열에서 나온 카드 해석을 하나하나 해설한 ‘타로카드 총서’ 1기 완결

<타로카드 올바른 안내서>, <타로카드의 상징(메이저Major, 코트Court, 핍Pip)>, <타로카드의 해석(메이저, 코트, 핍)> 총 7권으로 기획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에 걸쳐 3,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타로카드 경력 33년 동안 쌓은 모든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하려는 ‘타로카드 총서’ 집필의 대작업이 비로소 1기 완결을 맞았다.

출판사 서로빛나는숲의 대표이자 ‘타로카드 총서’ 저자인 임상훈은 우리나라 1세대 타로카드 리더(reader)이자 연구자로 33년 동안 타로카드와 관련한 해외 연구와 동서양 점술들을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구전 전수하는 데 그쳤던 타로카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론화해 책으로 보급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에 출간하는 <타로카드의 해석 : 핍 카드>는 33년 타로카드 연구의 집대성이자 10만 건이 넘는 실제 점술 사례 중 흔히 (숫자 카드라고도 부르는) 핍 카드 40장의 핵심을 보여주는 사례만을 엄선해 해석한 책으로,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22장의 메이저 카드, 16장의 코트 카드보다)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오해하거나 도식적으로만 생각해온 핍 카드의 진면목과 타로카드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 및 실전 비법까지 담아 타로카드 최종 결정판 같은 책이다.

<타로카드의 해석 : 핍 카드>는 단지 40장의 카드를 80건의 실제 사례로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30여 년 동안 타로카드를 활용하며 쌓아온 10만 건의 실제 사례 가운데서 카드가 지닌 수십 개의 키워드와 파생 의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사례를 엄선해, 보편적 상황과 예외적 상황에서 카드를 어떻게 연계 해석할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각 사례마다 켈틱 크로스 배열에 나온 10장의 카드를 하나하나 긍정/부정적인 의미 적용에 따른 연계 해석 방식을 풀어낸다.

각 수트별로 핍 카드가 배열에 몇 개나 나왔는지에 따라 카드 해석의 방향이 바뀔 수 있고, 질문자의 주변 상황과 현실 인식에 따라 똑같은 카드라도 다른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사소한 질문일수록 섬세하게 접근해야 하며, 작은 차이로 의미 해석의 방향이 정반대로 뒤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저자는 질문자가 간과하고 흘려보낼 수 있는 위험 신호들을 짚어내야 할 상황과 과도한 걱정으로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며, 질문자와 환경과 타로카드 배열의 삼각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문제가 생길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법이나 쓸데없이 주저하다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시점에서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더해, 질문자가 조언이나 경고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될 때가 언제인지 짚어주고, 이때 점치는 사람에게 불똥이 튀지 않도록 차분하게 대화를 마무리하는 법까지 다룬다. 단순히 '잘' 해석하는 법만 알려주지 않고, 점술가가 어떤 태도로 다양한 돌발 변수들을 대해야 하는지까지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점의 해석'을 넘어 점술 그 자체를 삶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다양한 사람/상황과 소통해야 하는지까지 다루는 처세의 영역까지 확장해 조언한다.

특히 역사적인 맥락에서 카드의 수십 가지 의미를 설명하는데, 이로써 '현재'의 작은 질문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수천 년 세계 역사에서 작은 선택으로 커다란 파장을 불러왔던 일화들을 들며, 카드 해석을 기반으로 인생의 분기점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비해야 할지 더 넓은 관점으로 접근해 풀어준다. 이 책에 담긴 80건의 사례와 수백 개의 역사적 일화들은 핍 카드의 작아 보이지만 어쩌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인생 경로의 변곡점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핍 카드 자체가 소소한 일상을 의미하는 카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그 의미들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작은 일상들이 쌓여 사람의 인생과 경험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타로카드 78장 중에서 절반이 넘는 40장이 핍 카드이며, 그렇기에 타로카드를 해석하면서 가장 자주 마주칠 카드들이 바로 이 40장의 카드들이다. <타로카드의 상징 : 핍 카드>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핍 카드는 기호와 숫자만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여러 카드와 연계해서 해석해야 하는 배열법에서는 더더욱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다. 이 책은 다양한 삶의 변수와 갈림길 앞에서 가야 할 방향을 선뜻 결정하지 못해 타로카드를 펼친 사람들에게 총 78장 중 40장의 단순해 보이는 숫자 카드들이 어떻게 삶의 풍성한 의미를 담아내고 조언을 찾을 단서를 품고 있는지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영업/(자녀)교육/연애/진로 적성/건강/투자/시험(합격)/정치/부부 관계(이혼)/직장 등 직접 받아봤던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예시로 들며, 각각의 상황이 어떤 ‘격’ 또는 ‘수준’인지 파악해 카드의 의미를 그에 걸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해설한다. 질문이 어떤 위계에 속해 있는지, 그 위계에 맞게 핍 카드를 해석하려면 어떤 긍정적/부정적 의미로 풀어야 할지를 세심하게 분류하고 제시된 키워드를 활용함으로써 카드 해석 방법을 입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의 내용은 각 카드의 해석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 전체 해석의 방향, 배열에서 몇 번째에 나왔는지에 따른 해석의 특징, 질문 주제별 해석의 중요 포인트, 연계해서 의미를 살펴야 할 중요 카드들의 위치, 실제 사례와 그 해석 및 결과까지, 타로카드 해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 글쓴이가 해석한 뒤 몇 년에 걸쳐 후일담까지 확인해 해석의 정확성을 확인한 실제 사례와 해석을 엄선하고, 카드 한 장 한 장의 해설을 달아 어떤 키워드를 어떻게 긍정/부정적으로 적용해 해석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책에서 정리한 해석법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각 카드의 키워드 제시: 카드 한 장의 키워드를 최대 60여 개까지 제시한다.
② 긍정/부정 확인 기준: 카드의 의미가 긍정/부정적인지를 확인하는 기준을 몇 가지 질문으로 알려준다.
③ 해석 용법 및 배열 위치별 특징: 각 상황에 맞는 해석 용법을 일러주고, 켈틱 크로스 배열 위치에 따른 해석의 특징을 짚어준다.
④ 주제별 포인트: 연애/대인관계/사업의 흐름이나 전망/창업의 성사 여부/진로 적성/시험 결과나 합격 여부/질병의 호전, 완치/단순한 건강 문제 등, 주제별 긍정·부정적인 해석의 포인트를 서술한다.
⑤ 켈틱 크로스 배열 위치별 긍정/부정 해석법: 어떤 위치에 나왔을 때 어떤 카드들을 연계해서 확인하고 어떻게 긍정 또는 부정적으로 해석할지 설명한다.
⑥ 실제 사례 및 실전 해석: 사례별로 켈틱 크로스 배열의 10장이 어떤 질문 주제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긍정적인 해석과 부정적인 해석을 하나씩 예시를 들어 해석한다.

목차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1 ]

- 머리말
- 완드 카드의 분포와 해석의 방향성
- 타로카드 약어 설명

Ace of Wands
2 of Wands
3 of Wands
4 of Wands
5 of Wands
6 of Wands
7 of Wands
8 of Wands
9 of Wands
10 of Wands

- 완드에 관한 작은 이야기
- 감사의 말
- 맺음말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2 ]

- 머리말
- 점을 봐야하는 때는 언제인가?
- 컵 카드의 분포와 해석의 방향성
- 타로카드 약어 설명

Ace of Cups
2 of Cups
3 of Cups
4 of Cups
5 of Cups
6 of Cups
7 of Cups
8 of Cups
9 of Cups
10 of Cups

- 완드의 부족/과다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 컵의 부족/과다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 맺음말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3 ]

- 머리말
- 소드 카드의 분포와 해석의 방향성
- 타로카드 약어 설명

Ace of Swords
2 of Swords
3 of Swords
4 of Swords
5 of Swords
6 of Swords
7 of Swords
8 of Swords
9 of Swords
10 of Swords

- 검에 관한 작은 이야기
- 맺음말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4 ]

- 머리말
- 오망성 카드의 분포와 해석의 방향성
- 타로카드 약어 설명

Ace of Pentacles
2 of Pentacles
3 of Pentacles
4 of Pentacles
5 of Pentacles
6 of Pentacles
7 of Pentacles
8 of Pentacles
9 of Pentacles
10 of Pentacles

- 오망성에 관한 작은 이야기
- 맺음말

책 속에서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1 ]

Aw는 불교에서 논하는 화두話頭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이는 그만큼 대오각성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며, 매우 일상적이거나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순간 깨달음/발견이 있을 것을 예고한다. 아이 작 뉴턴의 사과 일화나 불교 선종의 선문답이 담고 있는 것과 Aw의 의미는 매우 비슷하다.
- Ace of Wands 의 해석용법 중에서

4w의 긍정적인 면모들은 일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카드의 키워드인 결혼(식)은 부부를 이루면서 집단의 최소 단위(가정)가 되 며, 각각 사랑과 행복이 이 자리에서처럼 영원하기를 바라는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에 발생한 고용 불안으로 정년퇴직 까지 버텨 은퇴하는 모습도 이런 이상향이 닿아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 이는 현대에 일시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이기에 4w의 의미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 4 of Wands 의 해석용법 중에서

완드 요소는 결국 마음의 불꽃이다.
자신을 불사르더라도 나아가려는 의지이자, 삶을 이어가는 무형 적인 원동력의 핵심이다.
- 완드에 관한 작은 이야기 중에서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2 ]

Ac의 긍정적인 모습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종교의 교조敎祖, 선지 자, 성인의 성스러운 이야기聖譚와 위대한 예술가의 놀라운 작품에서 얻는 감동으로도 설명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는 넘치는 감정을 적 절하게 표현해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계기가 되는 결정적 순간으로 도 드러난다. 사랑을 고백하거나 고백받고 받은 기쁨, 안타까운 임종 을 마주하고 슬퍼하는 순간 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법한 감정과 이에 공감하는 순간 그 감정을 함께 나누어 더 큰 흐름을 만드는 모습은 Ac의 진정한 의미라 할 수 있다.
- Ace of Cups 의 해석용법 중에서

그러나 4c의 부정적인 면은 내 컵 요소에 다른 컵 요소가 섞이는 것에 무관심, 기피, 혐오,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쉽게 드러난다. 언 어나 문화가 다른 이들에 대한 거부감은 세계화로 어느 정도 줄었더 라도, 국적·인종·출신·분야·경제력 등 수많은 트집과 선입견으 로 일어나는 문제는 여전히 일어나며, 이로써 생기는 문제와 소모되 는 사회 비용 또한 크다.
- 4 of Cups 의 해석용법 중에서

컵 요소가 악용되거나 변질하기 쉬워도 보존하려 애써야 하는 이 유는 시대의 흐름이 이를 왜곡할지언정 같은 것을 공유하는 이들 사 이의 신뢰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이를 악용 한 범죄는 가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무형적이기에 쓸모없다고 여기며 이 때문에 실체를 갖출 수 있었다는 점을 잊는다면 정체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팔면 안 되는 것을 파는 게 아니라 아예 없는 것도 팔아넘기는 무도함으로 이 어지기 쉽다.
- 컵의 부족/과다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3 ]

절대적인 무력, 반박할 수 없는 지식은 세상(또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큰 파급력을 끼칠 수 있다. 수많은 학문의 상아탑은 이 파급력을 토대로 쌓아 올렸고, 학문으로 정립되지 않는 것들은 순식간에 지식이 아닌 것으로 치부되었다. 나아가 비대칭 전력(예: 핵무기)을 보유한/보유할 국가의 영향력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 Ace of Swords 의 해석용법 중에서

발전 없는 휴식은 퇴보를 불러온다는 것을 4s는 경고한다. 특히 검 요소에 해당하는 것에서 개선 없이 정체된 신기술은 곧 ‘새로움’을 잃고 얼마 되지 않아 ‘그걸 누가 모르나/못하나/안 가지고 있나?’ 식의 핀잔을 듣기 일쑤다.나아가 자신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열등감에 휩싸이는 것과 자신의 단점/패배 원인을 반성하고 개선하는 것은 비슷해 보일 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된다.
- 4 of Swords 의 해석용법 중에서

검 요소는 무형적인 것을 규정하며, 어떤 공식/규칙을 만들고 이를 최적화된 답으로 사람들에게 인지시켜 편리함을 안겨준다. 나아가 자신의 의지Spirit를 지키는 방벽이자 남의 의지를 꺾는 무기가 된다. 또한, 이런 것들은 대개 학문으로 체계가 굳건히 잡힌 것이 많기에, 대부분 이를 익히려 애쓰거나 자신의 취향/목표를 달성하고자 취사선택해 갈고닦을 수 있다.다만 이렇게 규정하고 정의하는 데 성공해 공식화된 것만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는 점이 검 요소의 취약점이다.
- 검에 관한 작은 이야기 중에서

[ 타로카드의 해석: 핍 카드 4 ]

Ap의 경우 누구나 선망하고, 소유하길 바라는 것에 해당하기에 각국에서 확보에 혈안이 된 자원, 재화들이 있다면 곧장 키워드에 반영된다. 그러나 최근 가상화폐의 대두로 인해 오망성 요소의 개념이 뒤흔들릴 수도 있다. 아직은 다단계 금융사기Ponzi Scheme에 가깝고, 통제를 거부하는 만큼 유동성이 발생하는지라 현재는 오망성 요소에 포함될 수 없으나, 이들이 기축 통화에 준하는 권위를 얻는 데 성공한다면 마이너 아르카나의 의미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가능성/잠재력 덩어리인 태초의 존재를 품은/배태하는 것이기에 난자卵子로도 이해할 수 있다.
- Ace of Pentacles 의 해석용법 중에서

양면성을 가진 4p기에 해석자는 배열 해석에 앞서 질문의 성격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지켜내야 할 가치가 충분한 것인지 살피는 것을 넘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익, 도덕의 기준을 조심스레 비교해야 할 상황이 잦은 우리의 특성상 이를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해석이 어려우며, 거꾸로 해석자조차 휘말려 통찰력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 4 of Pentacles 의 해석용법 중에서

풍요를 누리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기에 이를 그릇되다 비판만 할 수는 없으나, 외물에 자신의 정신적인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커다란 부는 결국 문제를 일으켜 인생을 망가뜨리거나, 판단 기준을 흐리게 만든다. 수많은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몰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가치 있는 명예가 명예로울 수 있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국가의 보훈 정책이 별 것 아니고 예산을 낭비하는 것 같아도 군인들의 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각 분야의 스타들이 자신의 언행을 주의하지 않아 리그 전체의 인기를 갉아먹는 모습들은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그만큼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할 것이다.
- 오망성에 관한 작은 이야기 중에서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임상훈
타로카드 경력 33년.
삶의 대부분을 타로카드와 함께하고, 사람이 좋아 사람을 따르다 카드를 놓지 못하게 된 사람. 국내 타로카드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이제 먼저 걸었던 자가 져야만 하는 책임을 지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도로, 방주와 정전正典을 구축한다.
현재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 홈페이지
http://www.radiatingforest.com

도서 정보

상품구성 상세 보러가기 >

1) 69,000원 펀딩
<타로카드의 해석 : 핍 카드> 도서 1 set (총 4권)
타로카드 틴 케이스
초판 1쇄 투자자명 인쇄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63,000원 펀딩
<타로카드의 해석 : 핍 카드> 도서 1 set (총 4권)
초판 1쇄 투자자명 인쇄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알라딘 굿즈상세 보러가기 >

※ 알라딘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