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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6,200원, 499권 펀딩 / 목표 금액 2,000,000원
<내추럴 와인; 취향의 발견>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2-08-24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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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계의 주류로 급부상한 내추럴 와인 그 '힙'한 신세계를 담은 교과서

수천 년간 만들어오던 방식 그대로, 온전한 생명력과 매력을 보존한 ‘내추럴 와인’

내추럴 와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기본 교과서

내추럴 와인 특유의 젊고 현대적인 레이블을 담은 예술적 일러스트 작품 수록

내추럴 와인의 계보, 역사, 농가, 소비자까지 총망라
“지금까지 이런 내추럴 와인 책은 없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내추럴보이’ 와인 숍 정구현 대표는 와인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찐’으로 통한다. 내추럴보이는내추럴 와인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 중 현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다. 대학 재학 시절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고려대학교에 와인 중앙 동아리 ‘소믈리에’를 만든 동아리 회장 출신이며 대학 시절부터 유럽 현지 와이너리들에서 일하며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공부를 해왔다. 한국 최대 내추럴 와인 행사인 ‘살롱 오’에 1회부터 전회 참석하였으며 지금까지 150여 곳이 넘는 현지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온 와인 전문가이다.
이 책 <내추럴 와인; 취향의 발견>은 내추럴 와인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없애줄 수 있는 책이자 ‘내추럴 와인의 기본 교과서’ 같은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내추럴 와인의 계보와 역사, 내추럴 와인 농가와 소비자들까지 방대한 정보를 전부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내추럴 와인 명가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는다. 전 세계 대부분의 와인 산지에는 그 지역의 내추럴 와인 명가가 있지만 그 훌륭한 내추럴 와인 생산자를 모두 소개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에 귀하고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고 해도 구하기 힘든 와인은 제외했다. (국내 상황을 반영한) 내추럴 와인 전반에 관한 내용이 교과서처럼 모두 소개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가장 좋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내추럴 와인 생산자 대부분이 컨벤셔널 와인(지금까지 우리가 마셔온 보통의 대량 생산 와인)을 비판하거나 비하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이들이 더 좋아하는 타입의 와인이 내추럴 와인이기에 그걸 마실 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기존의 컨벤셔널 와인에 대한 반기를 들기 위해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와인의 본질인 ‘다양성’을 지켜가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그 다양한 매력과 생명력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라도 내추럴 와인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동원해 알려주고 있다.
과거의 와인 양조는 과학적이지 못했고 언제나 술이 신맛으로 변하거나 망칠 위험이 있는 무서운 일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위험을 제거하고 안정적으로 와인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술이 발전하면서 컨벤셔널 와인의 시대가 왔다. 하지만 반대로, 컨벤셔널 와인의 과학적 토대를 만든 사람들은 결국 가장 좋은 와인은 내추럴 와인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강조했다. 건강한 밭에서, 가장 건강한 포도로, 포도와 함께 자란 효모로 발효한 와인만큼 테루아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와인은 없다는 것이다. -본문에서

젊고 현대적인 레이블을 담은
예술적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

와인 마니아가 아니어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내추럴와인을 매우 ‘힙한’ 와인으로 여긴다. 하지만 알고보면 대부분 불과 40~50년 사이에 사라진 와인 제조 전통의 부활인 경우가 많다. 물론 내추럴 와인 메이커들의 노력으로 완전히 이전에 없던 것들이 생겨난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내추럴 와인은 상반된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갖는다. 하나는 힙하고 현대적이며 젊은이들이 마시는 와인이라는 것. 다른 하나는 장인들이 모여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와인이라는 것이다. 내추럴 와인은 각 와인별 생산량이 적어 본질적으로 상업주의적일 수 없는 것이고 그러므로 비주류 문화와 강하게 결합했다고 한다.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연합하여 독특한 레이블을 만드는 문화적 전통이 생긴 것이다. 전 세계 어떤 내추럴 와인 전문 바나 숍에 가도 가게를 휘황찬란하게 꾸미지 않고 와인병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 것도 이런 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젊고 현대적인 내추럴 와인 특유의 레이블을 예술적인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에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와인을 즐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
컨벤셔널 와인의 애호가라도 전 세계 모든 스타일의 와인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밸리 와인이 최고다!”,“부르고뉴 와인이 최고다!”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듯 “내추럴 와인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는 것. 와인 세계의 다양성의 한 축일 뿐인 것이다.
와인 애호가라면 자신이 부르고뉴 와인을 좋아하고 호주 쉬라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호주 와인 전통을 싸잡아 욕하지 않는다. 와인은 다양성의 술이다. 와인 애호가들 중에는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일정한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도 모두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전통 장이나 전통주, 수도원 맥주나 김치 명인들의 김치를 소중히 간직하고 즐기지만 현실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한 장과 대량 생산 막걸리와 맥주,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김치를 더 많이 소비하는 것처럼 내추럴 와인은 소중한 전통이지만 대량 생산해서 우리 모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는 아닌 것이다. - 본문에서
이렇듯 와인은 취향과 다양성의 술이다. 모든 와인 애호가들은 점점 자기 취향을 찾아가는 동시에, 가끔씩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타입의 걸작 와인들을 만족스럽게 마셨을 때 큰 기쁨을 얻곤 한다. 처음에 컨벤셔널 와인들로 와인 경력을 시작한 사람들도 점차 본인의 취향에 맞는 내추럴 와인을 찾아가는 추세다. 이 책 <내추럴 와인; 취향의 발견>은 이렇듯 다양하고 자유로운 내추럴 와인의 바다에서 다양한 타입의 와인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즐기기 위한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추천사

만약 당신이 내추럴 와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내추럴 와인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정말 좋은 내추럴 와인을 한 모금 맛보거나 이 책을 읽어 보는 것.
- 장준우 (셰프, 작가)

정구현 대표님은 오랜 기간 쌓아 오신 섬세한 지식으로 황홀하고 다채로운 내추럴 와인의 세계로 나를 인도했다. 이 책이라면 독자 여러분도 다양한 내추럴 와인 속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니콜 (전 Kara 멤버, 현 솔로 아티스트)

내추럴 와인 숍 매출 1위인 ‘내추럴보이’를 운영하고 있는 엄청난 와인 애호가 정구현 대표는 내추럴 와인을 깊게 이해하고 애정하는 국내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내추럴보이는 여느 와인 매장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아니다. 하지만 일단 매장에 들어서면 정구현 대표의 해박하고도 열정 가득한 설명에 반할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곳이다. 이 책도 그런 책이다. 읽다보면 빠져들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게 된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추천한다. 내추럴 와인을 좀 안다고 생각한다면, 그래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 김은성 (Vin V 내추럴 와인 수입사뱅베 대표)

책 속에서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이나 유기농 와인이 내추럴 와인은 아니다
‘내추럴 와인’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이 단어를 어렵지 않게 쓰는 만큼 내추럴 와인을 소비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내추럴 와인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가장 간명하게 말하자면 ‘오직 포도와 포도 껍질의 자연 효모’로만 만든 와인을 뜻한다. 그러면 모두들 “와인은 다 그런 것 아니야?”라고 되묻는다. 맞다. 원래 와인이란 그런 것이었지만 지금은대부분의 와인이 이 길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이제부터 해보려 한다.

-결점이 아닌 매력, ‘펑키’함
와인을 잘 알고 이미 오랫동안 많이 마셔온 사람들이라 해도 내추럴 와인을 처음 접하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바로 펑키(funky)라는 용어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추럴 와인은 컨벤셔널 와인과 아주 다르고 이해하기 힘든 맛과 향이 난다고 오해한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추럴 와인에는 컨벤셔널 와인이 가진 대부분의 와인 스타일이 있다. 여기에 대량 생산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워 사라져버린 다양한 타입의 와인들이 더해졌다. 이로 인해 와인의 다양성은 더 넓어졌다. 단순하게 독특하고 특이한 와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르도의내추럴 와인 명가인 샤토멜레(Chateau Meylet)나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의 한 에피소드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는 보르도내추럴 와인의 또다른 명가 샤토 르 퓌(Chateau Le Puy) 같은 곳의 와인은 누가 마셔도 보르도의톱 클래스급 와인이면서 동시에 내추럴 와인이다.

-내추럴 와인 이해의 첫 단계
조금 이상하고 낯선 브렛,마우시,볼타틸,리덕션
대부분의 한국인은 꼬릿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감칠맛과 깊은 맛이 나는 청국장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청국장 중에는 호불호가 강한 향을 빼면서 동시에 맛도 반감시켜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다. 청국장의 매력은 바로 이 꼬릿한 냄새도 한몫한다는 것을. 마찬가지로 펑키한 타입의 내추럴와인에서는 브렛, 마우시, 볼라틸의 독특한 뉘앙스가 아주 약간 있지만 감칠맛과 생명력에서는 컨벤셔널 와인과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 생긴다.

-최초의 와인이 현대까지
최초의 와인은 인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다. 자연 상태에서 사는 원숭이나 코끼리 등 지능 높은 동물들은 나무 옹이에 과일을 모아놓거나 땅에 떨어진 과일을 모아 자연적으로 발효되어 생긴 과일 술을 씹어 먹으며 그 맛과 향을 즐기곤 한다. 인간이 인간으로 분화되기 전의 원시적인 원숭이 때부터 우리는 발효된 과일을 먹어왔고 그때문에 인간은 동물 중에서도 몸 크기에 비해 큰 간과 강력한 알코올 분해 효소를 가지고 진화하게 되었다. 즉 자연적으로 발효되어 술이 된 과일은 인류가 인간이기 전부터 인류의 주식 중 하나였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술을 좋아하게 진화한 동물인 것이다.

-브루탈! 가장 내추럴한맛
거의 모든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은 검은 와인 레이블에 해골바가지 사신이 낫을 들고 이산화황을 베어버리고 있는 브루탈(Brutal)이라는 와인을 사랑한다! 이 ‘브루탈’ 와인은 ‘브루탈 운동’에 동참하는 전 세계의 내추럴 와인 메이커들이 ‘같은 레이블’을 달고 본인의 와이너리 이름은 뒷면 레이블에만 달아 내놓는 일종의 내추럴 축제 와인 같은 것이다. 이 브루탈 와인에는 조건이 있다.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황을 비롯한 그 어떤 첨가물을 넣어서도, 와인에서 어떤 성분을 제거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와인을 발효조에 넣은 뒤에는 그 어떤 인위적인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 각 와이너리가 각 빈티지마다 가장 자신있는 원액을 브루탈로 만들면서 한 와이너리가 한 해에는 레드 브루탈이 나오다가 다른 해에는 오렌지 와인이 브루탈로 나오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매년 한 와이너리의브루탈은 모두 그해의 한정판 와인이기도 한 점 역시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이 브루탈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편집자의 소개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내추럴 와인에 대한 얘기가 오르내린 건 이미 몇 해 전의 일이다. 와인도 쉽지 않은데 또 ‘내추럴 와인’이라는 신세계라니.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가까이 하기엔 복잡하고 먼 그대 같은 느낌이 든 것도 사실이다. 유기농 와인이라거나 채식주의자들이 고집하는 와인이라는 설명,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없다는 설명들이 간간이 들렸고 어느덧 내추럴 와인 마니아임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와인 분야의 ‘힙’한 주류로 자리 잡게 된 내추럴 와인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책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이유다.

<내추럴 와인; 취향의 발견>을 만들며 예전에 읽었던 헬레나호지의<오래된 미래>라는 책이 떠올랐다. 와인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 있어온 술이다. 현대에 와서 내추럴 와인 역사는 매우 빠르게 변화했는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50년경부터 전 세계는 더 많은 식량, 더 많은 와인을 필요로 했고 그래서 비료와 농약 없이 포도를 생산하던 와이너리들은 화학 비료와 농약을 쓰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세계 와인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와이너리들은 점점 대기업화하였고 대량 생산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하나하나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에 반대하여 대량 생산에 불리한 품종과 양조법을 그대로 지키고 소량 생산으로 와인의 다양성을 지켜 온 사람들이 초반의 내추럴 와인 메이커들이다.

내추럴 와인은 최근 들어 매우 주목받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와인의 대량 생산시대가 열리기 이전 수천 년간 이어온 양조 기술이며, 그 다양성과 온전한 생명력을 살려 지금 시대에 맞게 복원되고 있는 개념이다. 따라서 내추럴 와인을 통해 우리는 상업적인 생산량을 맞추지 못해 멸종되어가던 옛 품종들의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와인 세계의 ‘오래된 미래’인 것이다. 내추럴 와인에 대해 보다 제대로 된 정보에 목마르던 독자들께 내추럴 와인의 모든 것을 담은 ‘교과서’에 가까운 책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다. -편집자 안지선

목차

프롤로그

1장 ‘내추럴와인’이란?
1.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이나 유기농 와인이 내추럴 와인은 아니다
2. 결점이 아닌 매력! ‘펑키’함을 이해하자
3. 내추럴 와인 이해의 첫 단계, 조금 이상하고 낯선 브렛, 마우시, 볼타틸, 리덕션
4. 땅과 효모, 모든 것은 밭에서 이루어진이다

2장 한눈에 보는 와인의 역사
5. 최초의 와인이 지금까지, 조지아의 크베브리
6. 과학적 와인 양조의 시작, 루이 파스퇴르
7. 1970년대, 컨벤셔널 와인과 내추럴 와인의 분화
8. 내추럴 와인과 컨벤셔널 와인의 사이좋은 동행

3장 내추럴 와인에 대한 오해와 상식
9. 건강에 이로운 술은 없다
10. 지속 가능한 환경과 내추럴 와인
11. 내추럴 와인과 숙성
12. 채식주의자와 내추럴 와인

4장 내추럴 와인 그 ‘새로운 전통
13. 펫낫, 샴페인 이전의 스파클링 와인의 화려한 부활
14. 오렌지 와인, 인류 최초의 와인
15. 이산화황은 죄가 없다
16. 내추럴 레드 와인, 과즙미의 매력
17. 발효조와 숙성, 다양한 재질이 더해 주는 향
18. 끊임없는 다양성에 대한 도전, 내추럴 화이트 와인

5장 내추럴 와인의 힙함과 장인주의
19. ‘농부의 와인’은 칭송이며 자부심
20. 일본과 한국의 세프, 내추럴 와인을 사랑하다
21. Brutal! 가장 내추럴한 맛

6장 내추럴 와인과 테루아
22. 고도와 기온, 각 테루아마다의 표현
23. 미네랄리티의 신비
24. 테루아와 빈티지 그리고 산미

7장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지역별 내추럴 와인의 거장과 와인들
25. 프랑스
26. 이탈리아
27. 스페인과 독일, 오스트리아
28. 동유럽
29. 호주, 뉴질랜드, 미국 그리고. . .

에필로그

책 소개


작가 소개

정구현
‘내추럴보이’ 와인숍의 대표이자 국내 최고의 내추럴 와인 전문가.
‘내추럴보이’는 내추럴 와인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 중 현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며 내추럴 와인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저자 부부는 내추럴 와인 메이커 제롬 소리니의 와인을 너무나 좋아해서 딸의 이름을 ‘Saurigny’에서 딴 ‘소린’으로 지었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부터 방학마다 유럽 현지 와이너리들에서 일하며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공부를 해왔다.고려대학교박원목 교수, 김준철 와인스쿨의 김준철 원장님께 와인 양조 마스터 과정 졸업하고 와인 양조 전문가 국제 와인 교육 기관 WSET 수료했다.
대한민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고려대학교에 와인 중앙동아리 ‘소믈리에’를 만든 동아리 회장 출신이며 2009년부터 쭉 다양한 와인 수입사에서 일하며 다양한 와인 브랜드(까브드뱅, 레뱅드메일, WS통상, 비노킴스 등)들의 브랜드 매니저 및 마케팅 담당 활동을 해 온컨벤셔널 와인에도 전문가이다.
한국 최대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사뱅베 서울에서 팀장으로 일했고한국 최대 내추럴 와인 행사인 ‘살롱 오(Salon O)’에 1회부터 전회 참석하였다.지금까지 150여 곳이 넘는 현지 컨벤셔널와이너리와 50곳이 넘는 내추럴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는 등 다양한 와이너리 오너와의 교류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와인 칼럼을 기고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명 <내추럴 와인; 취향의 발견>


-- 분류: 가정/요리/뷰티 > 술/음료/차 > 술 
-- 지은이: 정구현
-- 펴낸곳:  몽스북
-- 상세 서지정보 : 140*210mm / 320쪽
-- 출간일: 2022년 9월 20일 예정
--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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