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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순최남순 수녀(크리스티나)는 인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중퇴하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로 가톨릭교리신학원을 졸업했다. 1964년에 첫 서원을, 1972년에 종신서원을 했다. 서울, 부산, 강원도 등 여러 본당에서 선교활동을 했으며 1979년부터 서울과 경인지구에서 교정사목 전담으로 재소자를 위해 일하다가 1994년 소생 가능성이 1퍼센트인 '길리암 바레씨 증후군'이란 중병을 앓았다. 지금까지 3급2호 장애인으로 장기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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